노동부는 17일 현대그룹 계열사 간부들의 국민당 지원실태를 조사한 결과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1백56명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당 지원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국민당으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17일 현재 서울·인천·울산 등지의 17개 현대계열사에서 사장 3명을 포함한 임원 26명,차장급 이상 1백30명 등 모두 1백56명이 퇴직 또는 휴직절차를 밟아 국민당 중앙 및 지방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노동부는 17일 현대그룹 계열사 간부들의 국민당 지원실태를 조사한 결과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1백56명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당 지원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국민당으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17일 현재 서울·인천·울산 등지의 17개 현대계열사에서 사장 3명을 포함한 임원 26명,차장급 이상 1백30명 등 모두 1백56명이 퇴직 또는 휴직절차를 밟아 국민당 중앙 및 지방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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