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 본선 티킷 획득|대통령배 야구 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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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충암고가 15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6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 서울시 예선 7일째 B조 경기에서 3게임을 완투한 신윤호의 역투에 힘입어 덕수상고를 2-1로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오르며 본선 티킷을 따냈다. 8개 팀이 출전하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A조의 경기고 (3승), B조 1·2위인 배명고·충암고 (이상 2승1패·승자승), C조의 신일고 (2승) 등 4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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