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로∼아파트 단지 창동 지하도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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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창동역앞 도봉로에서 경원선 철도를 횡단해 창동 아파트 단지로 연결되는 창동 지하차도가 14일 개통됐다.
도봉구가 지난 89년12월 착공, 56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준공한 이 지하차도는 너비 35m, 길이 3백6m로 그동안 경원선철도로 분리돼 있던 도봉로∼동일로를 직접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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