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바다추락/남녀 3명이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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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목포=천창환기자】 13일 0시30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1동 북항선착장에서 전남2가5644호 프라이드승용차(운전사 박성춘·28·목포시 죽교1동 587)가 5m아래 바다로 추락,운전사 박씨와 차에 타고 있던 다방종업원 박소라(22·여·전남 승주군 해룡면)·윤혜실(20·여·전남 해남군 마산면)씨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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