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김현일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9일 『북한이 핵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의 모든 걸림돌을 조속히 제거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후 진해 옥포만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46기 졸업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핵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될 것이며 남북관계도 어려운 국면을 맞게될 것』이라며 북한의 결단을 촉구했다.<관계기사 22면>관계기사>
【진해=김현일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9일 『북한이 핵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의 모든 걸림돌을 조속히 제거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후 진해 옥포만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46기 졸업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핵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될 것이며 남북관계도 어려운 국면을 맞게될 것』이라며 북한의 결단을 촉구했다.<관계기사 22면>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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