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 지구 근로자아파트|1,624가구 분양|19∼20일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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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말께 입주예정인 가양 지구 근로자아파트 15∼21평형 1천 6백 24가구 입주희망자를 오는 19∼20일 모집한다.
분양가는 ▲15평형(4백 97가구) 3천 50만 9천 원 ▲17평형(6백 23가구) 3천 4백 86만 2천 원▲ 21평형(5백 4가구) 4천 2백 97만원 등이다. 신청자격은 양천·강서·구로·영등포구내에 사업장이 있는 제조·운수·청소업체 등에서 일하는 1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전년도 월 평균 임금총액이 1백만 원 이하인자에게 주어진다. 1순위 7년 이상, 2순위 5년 이상 7년 미만, 3순위 5년 미만 근속자다.
신청장소는 뚝섬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4월 14일 당첨자발표(계약은 4월 22∼24일)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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