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인, 팔 독립지지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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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스라엘인 상당수가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창설과 가자지구의 이스라엘인 정착촌 폐쇄를 지지한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아레츠가 지난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중 65%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에 찬성했으며, 72%는 아리엘 샤론 총리가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60%는 가자 지구의 유대인 정착촌의 철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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