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대농 대주주/주식 대량매각 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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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삼보컴퓨터의 임원 3명이 보유주식 11만9백51주를 지난 6일 매각처분했다. 강진구 부차장 등은 지난달 유상증자때 발생한 실권주를 인수하기 위해 장외시장에서 팔았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해왔다.
2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농의 박용학 명예회장이 계열사인 코리아헤럴드 주식인수자금마련을 위해 대농 주식 9만4천20주를 팔았다고 신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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