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아시안게임 육상3관 왕 임춘애양이 24일 이화여대 체육학과를 졸업, 학사가 됐다.
라면을 먹으며 주린 배를 움켜쥐고 고된 연습을 한끝에 86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던 당시의 가녀린 소녀 티를 벗고 1백70cm의 늘씬한 숙녀 모습으로 변신한 임양은 『88올림픽 때의 부진에 이어 90년8월 무릎관절부상으로 은퇴하는 등 잇따른 시련으로 대학생활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며『미팅한번 못해본 것이 아쉽다』고 졸업소감을 피력.
86아시안게임 육상3관 왕 임춘애양이 24일 이화여대 체육학과를 졸업, 학사가 됐다.
라면을 먹으며 주린 배를 움켜쥐고 고된 연습을 한끝에 86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던 당시의 가녀린 소녀 티를 벗고 1백70cm의 늘씬한 숙녀 모습으로 변신한 임양은 『88올림픽 때의 부진에 이어 90년8월 무릎관절부상으로 은퇴하는 등 잇따른 시련으로 대학생활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며『미팅한번 못해본 것이 아쉽다』고 졸업소감을 피력.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