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김현태기자】 16일 오전2시쯤 충남 대천시 대천동 286 가민택씨(25·보령화력 용접공)의 단칸 셋방에서 생후15일된 가씨의 아들 세현군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씨에 따르면 이날 아내 이해정씨(25)와 함께 세현군을 포대기에 싸 옆에 뉘어놓고 잠자다 잠결에 아기의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상한 느낌이 들어 불을 켜보니 세현군이 없어지고 부엌문·방문이 열려있었다는 것이다.
【대천=김현태기자】 16일 오전2시쯤 충남 대천시 대천동 286 가민택씨(25·보령화력 용접공)의 단칸 셋방에서 생후15일된 가씨의 아들 세현군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씨에 따르면 이날 아내 이해정씨(25)와 함께 세현군을 포대기에 싸 옆에 뉘어놓고 잠자다 잠결에 아기의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상한 느낌이 들어 불을 켜보니 세현군이 없어지고 부엌문·방문이 열려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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