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허상천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10일 오후 3시쯤 울산 현대자동차 노사분규와 관련,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중이던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헌구(31),노조부위원장 김동찬(27)씨 등 2명을 부산시 모라동 동원아파트 107동 906호에서 검거,울산경찰서로 압송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위원장등이 잠적하기 직전 노조조합비 3억6천여만원을 인출,도피자금으로 사용해온 점을 중시,이 자금의 지출내용과 나머지 수배자 3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창원=허상천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10일 오후 3시쯤 울산 현대자동차 노사분규와 관련,사전구속영장이 발부돼 수배중이던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헌구(31),노조부위원장 김동찬(27)씨 등 2명을 부산시 모라동 동원아파트 107동 906호에서 검거,울산경찰서로 압송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위원장등이 잠적하기 직전 노조조합비 3억6천여만원을 인출,도피자금으로 사용해온 점을 중시,이 자금의 지출내용과 나머지 수배자 3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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