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전인권 보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권광중 부장판사)는 31일 야생대마초를 피워온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인기보컬그룹 「들국화」의 전리더 전인권 피고인(37)이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석방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