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대학정상 "우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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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성균관대가 제9회 대통령배배구 1차 대회 남대부정상에 올랐다.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대부리그에서 성균관대는 임도헌 김병선 진창욱 등 국가대표 트리오의 활약으로 지난해 우승팀 한양대를 3-0으로 셧아웃, 5승1패를 마크하며 인하대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세트득실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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