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만든 양복이 일본 유명백화점에 상륙,호평을 받고 있다.
재일 조선인(북한국적)이 동경에 설립한 의류회사 사쿠라그룹과 평양의 한 국영기업이 공동출자하여 만든 모란봉합병회사는 지난 87년부터 시험적으로 양복을 제조,일본에 수출해왔다.
수입회사인 아쇼(아상)에 따르면 재료 및 기계조달과 기획·디자인까지 모두 일본에서 끝내고 북한에선 노동력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제품의 질은 일본 국내 제품과 거의 비슷하면서도 값을 훨씬 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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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만든 양복이 일본 유명백화점에 상륙,호평을 받고 있다.
재일 조선인(북한국적)이 동경에 설립한 의류회사 사쿠라그룹과 평양의 한 국영기업이 공동출자하여 만든 모란봉합병회사는 지난 87년부터 시험적으로 양복을 제조,일본에 수출해왔다.
수입회사인 아쇼(아상)에 따르면 재료 및 기계조달과 기획·디자인까지 모두 일본에서 끝내고 북한에선 노동력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제품의 질은 일본 국내 제품과 거의 비슷하면서도 값을 훨씬 싸다는 것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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