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표 잔여 분 31일까지 예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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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설날연휴기간 귀성버스 예매승차권 잔여 분이 29일부터 31일까지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창구에서 예매된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예매된 귀성버스승차권은 호남선일부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에 잔여 분이 많이 남아 있다.
고속버스 경부선의 경우 2월3일 보은·상주노선만 매진됐을 뿐 나머지 모든 구간은 예매승차권이 남았으며 호남·영동 선은 목포·영광·영산 포 등 전남일부구간만 매진됐다.
시외버스 남부터미널은 경남·충청일부지역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승차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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