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재계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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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프로야구 LG는 25일 투수 김용수·정삼흠과 포수 서효인 등과 92 연봉계약을 체결, 대상선수 50명중 48명과 재계약을 마무리.
에이스 김용수는 지난해 5천3백 만원에서 13·2%오른 6천만원을 받게 돼 팀 내 최고연봉 선수가 됐으며 정삼흠은 4천6백 만원에서 4천7백 만원으로 1백 만원 올랐고 서효인은 1천7백 만원으로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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