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년 만에 복귀한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SK는 탄탄한 마운드(평균자책점 1.50)를 바탕으로 8승2패를 기록, 1위에 올랐다. 팀 타율과 타점에서 선두를 기록한 롯데는 8승3패, 2위에 올랐다.
삼성(4승7패)은 특별한 전력 향상을 보여 주지 못한 채 6위를 했고, 김재박 감독을 영입한 LG는 2승8패1무로 최하위로 쳐졌다. 정규리그 개막전은 6일 열린다.
강인식 기자
일본에서 2년 만에 복귀한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SK는 탄탄한 마운드(평균자책점 1.50)를 바탕으로 8승2패를 기록, 1위에 올랐다. 팀 타율과 타점에서 선두를 기록한 롯데는 8승3패, 2위에 올랐다.
삼성(4승7패)은 특별한 전력 향상을 보여 주지 못한 채 6위를 했고, 김재박 감독을 영입한 LG는 2승8패1무로 최하위로 쳐졌다. 정규리그 개막전은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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