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양재한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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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예가 관암 양재한씨가 13일 오후 4시15분 서울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지하 전시실 2관에서 열린 고희 기념 서예전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던 중 과로로 쓰러져 숨졌다. 69세.
발인은 15일 오전9시 고려병원. 장지는 경기도 포천 천도교 공원묘지. (732)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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