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TV『심야토론』진행자 공석으로 결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KBS-1TV『심야토론』이 진행자 공석으로 11일 결방된다. 이는 진행을 맡아온 이인원씨가 통일국민당(가칭)의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데 따른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집 『지자 단체장 선거 연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와 축구경기 녹화중계로 대체 방송된다. KBS는 마땅한 후속 진행자를 찾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이 프로의 정상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