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화예술의 이해」시리즈 완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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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고려원은 최근『북한의 문화정보 Ⅰ,Ⅱ차』(윤재근·이상호·박상천 공저)를 내놓음으로써2년만에「북한문화예술의 이해」시리즈 전2권을 완간했다.
『북한의 문화정보1』은 오늘의 북한 문화가 어떠한 형태로 변형·발전되고 있는지를 언론·출판·교육·종교·생활문화·행정구역 등을 통해 살폈고『북한의 문화정보Ⅱ』는 북한예술일반론, 문화 장르별 현황, 공연문화예술시설 소개, 북한문화예술인 인명록 등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민족동질성 회복」과「북한문화예술 바로 알기」를 목적으로 학자 및 전문가 27명이 필진으로 참여, 89년부터 출간됐다.
이미 선보인 1∼10권은 ▲북한의 민족예술 ▲북한의 언어 생활 ▲북한의 고전문학 ▲북한의 현대문학Ⅰ,Ⅱ ▲북한의 미술 ▲북한의 공연예술I, Ⅱ▲북한의 문화유산Ⅰ, Ⅱ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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