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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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SBS-TV 『유심초』(7일 밤8시30분)=양실모로부터 사주단자가 둘이라는 말을 들은 정화당 김씨와 한씨는 사색이 되고 이를 우연히 엿듣게된 보배는 울음을 터뜨린다. 세호는 기운에게 후궁이 날뛰는 조정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혼사가 성사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운도 결국 수긍을 한다. 혼사문제에 대한 성조와 경조의 의견이 맞설 즈음 예물상자를 든 귀인의 일행이 경조의 집에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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