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경제] '쌍춘년 효과' 작년 결혼 10년 만에 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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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혼 남자의 평균 나이는 30.9세, 초혼 여자의 평균 나이는 27.9세였다. 재혼 남자의 평균 연령은 44.4세, 여자는 39.7세로 초혼과 재혼 모두 평균 연령이 조금씩 높아졌다. 또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 열 명 중 네 명(3525명)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여자의 국적은 중국(48.4%)이 가장 많았다.

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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