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산본등 신도시아파트/하순 7천65가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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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달하순께 올해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분당·일산·산본등 세곳에서 7천65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4일 건설부에 따르면 분당 4천4백69가구,일산 5백54가구,산본 2천42가구등 7천65가구로 이중 1천22가구는 지난해 발행된 상환사채상환분이다.
또 산본지역은 모두 공무원연금공단 자체사업분이어서 실제 일반공급분은 4천가구 가량이 된다.
규모별로는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이하) 2천5백37가구,국민주택규모(18∼25.7평) 1천6백95가구,국민주택규모초과 2천8백33가구 등으로 건영·우성·라이프·광주고속·한양 등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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