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직판시장|3개소 추가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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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내에 농수산물직판시장 3곳이 추가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3일 서울 창동 1·외발산동 320·둔촌동 444일대 등 3곳의 농수산물직판시장을 신설키로하고 참여기관을 농협(창동)과 수협(외발산동·둔촌동)으로 선정, 올해초 착공키로 했다.
새로 건립될 직판시장의 규모는 ▲창동 5천5백평(건평2천2백50평) ▲외발산동 7천1백84평 (건평4천5백평) ▲둔촌동 1천2백31평(건평 2천1백평) 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착공한 서울하계동 377일대 직판시장은 93년말 완공된다.
서울시는 신설되는 직판시장 3곳을 포함, 앞으로 구 단위생활 권역별로 모두 15곳에 농수산물 직판시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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