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외국인 전문진료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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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신대 복음병원은 내년 1월 중순께 러시아인과 중국동포, 동남아시아인 등 외국인들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클리닉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10개 병상을 갖춘 입원실과 진료실, 접객실 등으로 구성되는 이 클리닉엔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 전문통역사 2명 등이 배치돼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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