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말 포근/일요일 전국 눈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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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새해 첫주말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나 휴일인 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올것 같다.
기상청은 3일 『4일과 5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2∼3도에 머무르는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5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올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소한인 6일에는 중부지방 최저기온이 영햐 2∼3도,남부는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7일 춘천이 영하8도까지 떨어지는등 약간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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