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주성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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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축구스타 김주성씨(25·대우)가 27일 오후 서울삼성동 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신부 김진희양(23)과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축구인등 6백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호 대우단장의 주례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김씨는 3박4일 예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뒤 내년초 현재 접촉중인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 독일에서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신부 김양은 덕성여대 회계학과 졸업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김씨와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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