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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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남궁욱=1863년 서울에서 출생. 구한말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언론인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해 수석총무와 사법위원으로 활약했고 황성신문사장 역임. 러시아와 일본의 한반도 분할설과 노일 협정을 언론을 통해 공박. 1905년 성주목사, 1906년 양양군수를 지냈고 1933년 「무궁화와 한국역사사건」으로 투옥. 저서 『동사략』『조선이 야기』.
◇안명근=1910년 평북군촌역에서 데라우치 총독 암살 미수.
◇루이 파스퇴르=1822년 출생. 프랑스의 미생물학자로 광견병 백신 제조에 성공, 저온살균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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