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재외동포 정책 모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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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교포 정책 개발을 위한 포럼'이 12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롯데호텔 펄룸(37층)에서 사단법인 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김상현, 소장 이구홍) 주최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 포럼은 한국의 해외 이민사가 1세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재외동포법 등 교포정책 전반에 대한 문제를 반성하고 토론하고, 나아가 본국과 교포 간의 바람직한 정립 방안 등을 모색해 보는 자리다.

장태한(UC리버사이드대 교수).황영만(재일민단중앙 부단장).조성일(연변조선족문화발전촉진회장) 등 교포 문제 전문가들이 나서 재미.재일.재중 동포사회의 현실과 미래상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02-77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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