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지도자 성탄·신년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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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권호경(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성탄 메시지)=1995년 남북평화통일 희년을 앞둔 91년 성탄절에 예수께서 민족분단 현장에 오셔서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해 주실 것을 간구한다. 남북일치를 통한 새 민족공동체를 위해, 이땅에 사는 모든 이들의 생존권보장을 위해 우리는 예수의 뜻을 받드는 평화·화해·사랑의 도구가 되어야 하겠다.
남을 사랑하는 이타심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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