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상태 엉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는 서울시내 예식장주변음식점 4백2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제위생점검에서 모두 1백74곳의 위반업소(전체의 41%)를 적발, 이중 65곳에 대해 7∼23일씩의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적발내용을 보면 종업원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곳이 50곳, 무자격조리사고용 31곳, 종업원위생상태불량 23곳, 객장이용시간 위반 20곳, 영업장 불법확장 16곳, 음용수 위생불량 34곳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