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개각 새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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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수여단장때 12·12 동참/최세창 국장부장관
육사13기로 89년 합참의장직에서 전역할 때까지 수경사령관·육군참모차장·군사령관 등 군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야전지휘관 출신.
미 보병학교 유격과정과 특수전학교를 이수한 뒤 특전사 창설요원으로 활약. 12·12사태 당시 공수여단장으로 5공출범에 일조.
작년 9월 예편후 광업진흥공사 사장과 태권도 협회장을 맡아왔다.
테니스와 골프가 수준급. 부인 이정범씨(53)와의 사이에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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