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이승엽·이병규, 나란히 방망이 침묵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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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이승엽.이병규, 나란히 방망이 침묵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과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가 일본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승엽은 21일 야쿠르트전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는 데 그쳤다.

황선홍, 잉글랜드로 축구 연수

황선홍(39) 전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코치가 1급 지도자 교육을 마치고 9개월 일정으로 26일 잉글랜드로 축구 연수를 떠난다.

배구연맹, 경기 지연 김호철 감독 징계 연기

한국배구연맹은 21일 서울 방이동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에 대한 징계 여부를 챔피언 결정전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김호철 감독은 18일 대한항공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주심이 4심 합의 판정을 번복했다며 선수들을 코트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지연시킨 혐의로 상벌위에 회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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