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배기자】 14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시 신현동 140의 107 이진호씨(35·운전사)집 안방에서 이씨가 부모로부터 동생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은데 불만을 품고 6연발 공기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5일 낮 12시30분쯤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부모가 6개월전 동생에게는 32평형 아파트를 사주고도 셋방을 살고 있는 자신의 『3백만원을 달라』는 요구를 묵살하자 이를 비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김정배기자】 14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시 신현동 140의 107 이진호씨(35·운전사)집 안방에서 이씨가 부모로부터 동생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은데 불만을 품고 6연발 공기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5일 낮 12시30분쯤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부모가 6개월전 동생에게는 32평형 아파트를 사주고도 셋방을 살고 있는 자신의 『3백만원을 달라』는 요구를 묵살하자 이를 비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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