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참가기준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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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6년 아틀랜타올림픽에는 최고수준의 선수들만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참가 기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8일 밝혔다.
그는 3일간의 IOC집행위원회 회의를 끝낸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IOC는 육상·수영·조정등과 같은 개인경기의 국제경기연맹들과 곧 참가자격 제한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로잔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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