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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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가수 양수경이 24일 밤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서 열린 ABU(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 가요제에서 인기 가수에 수여하는 「골든카이트」상을 차지했다.
양수경의 수상작은 신곡 『사랑은 차가운 유혹』(김기퓨 작곡) .
세계 17개국이 경합을 벌인 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곡상은 우아한 멜로디의 『Like A Song』을 만든 호주의 러셀 클립튼이, 최우수 가창 상은 제임스 코로넬 등 4명의 소년중창단 필리핀 팀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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