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과 결별 김정난에 네티즌 관심 이어져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송일국(36)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14일부터 이튿날인 15일 오전까지 송일국의 옛 연인 탤런트 김정난(36)을 향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이 송일국의 집안 반대로 결별했다는 추측이 나돌면서다. 송일국은 현재 다섯 살 아래의 사법연수원생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는 무명시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김정난과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김정난은 15일 오전 8시 30분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 열애설과 함께 알려진 송일국의 동생 송송이 씨에 대한 관심도 하루가 지난 15일까지 여전히 뜨겁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