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버스·여객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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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1면

한진그룹은 20일부터 대구 실종소년 찾기 운동에 나서 전단 1백 만장을 전국의 대한항공지점에서 배포하고 국내항공편(하루 1백80여 편) 승객들에게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한진 측은 2백 여대의 한진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도 전단을 나눠줘 개구리소년 찾기 운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고 코리아 타코마에서 운항하고 있는 마산∼거제간 연안여객선에서도 전단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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