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지구 근린 공원에 청소년 수련원 짓는다-서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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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18일 수서택지 개발지구 제2근린공원내에 청소년 수련원을 내년 10월중 착공, 93년말까지 건립키로 했 다.
총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연건평 각각 2천5백평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는 수련원은 교육장·체육관·숙박시설등을 갖추고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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