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종등 3명 8강|아주 테니스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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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91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남자대표 3명이 모두 8강에 진출한데 반해 여자는 4강전을 고비로 전멸했다.
14일 홍콩 빅토리아공원 코트에서 벌어진 4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장의종(대한항공) 임지헌(건국대)이 홍콩의 쾨흘러와 쿠웨이트의 아세카나니를 각각 2-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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