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가족사랑] 꿈결같이… 자유롭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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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세 아이를 데리고 대관령에 있는 펜션에 갔습니다. 밤새도록 놀 것만 같던 아이들을 새벽 무렵 겨우 재웠습니다. 잘 때는 다들 나란히 잤는데 아침이 되니 자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우리 아이들 앞에 펼쳐진 삶도 잠자는 모습처럼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진권 (jk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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