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중과 초반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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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7회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남녀모두 초반부터 일본·중국등 강호들과 격돌하게 돼 힘겨운 격전이 예상된다.
8일 오사카 부립체육관에서 실시된 대진추첨결과 한국은 남녀 모두 1,2회전에서 일본·중국과 맞붙게 됐다.
한국의 60kg급 기대주 윤현(쌍용)은 1회전에서 중국의 첸시랑과, 준결승에서 일본의 신예 이타쿠시와 각각 격돌, 초반부터 힘든 관문을 뚫어야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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