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참깨밀수 선원 16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세관은 9일 일본산 참깨 30t 2억원상당을 부산항으로 싣고와 항내에서 예인선 등에 옮겨 밀반입하려던 부산시 중앙동4가 87의 7 부산상선(주) 소속 화물선 그로리부산호(9백96t)의 선장 김상국씨(48)등 선원 12명과 예인선 목련호선장 하종호씨(29)등 모두 16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