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이광은|LG코치 승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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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LG프로야구단은 7일 팀의 최고참인 유격수 김재박(37), 3루수 이광은(36)을 은퇴시켜 코치직을 맡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선수는 1년간 더 현역으로 뛰길 희망해 왔으나 이광환 신임감독과 구단측의 종용으로 코치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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