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우크라이나공 「한국의 날」 선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소련 우크라이나공화국정부는 7일 오는 18일을 「한국의 날」로 공식선포했다.
주소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의 날 선포식에는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노명 주소한국대사 등이 참석한다.
우크라이나공화국은 18일부터 1주일간을 「한국주간」으로 설정했고 한국의 고려무역 등은 우크라이나공화국 주요도시들에 상설전시장을 개설,국내 중소기업제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