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 들어 세 번째 황사가 발생하면서 이날 오전 8시 강화도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당 375㎍(마이크로그램, 100만분의 1g), 관악산에서는 오전 10시에 324㎍으로 측정돼 평상시의 5~6배 수준에 이르렀다.
또 이날 아침 대관령 영하 13.9도를 비롯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졌다.
서울지역의 경우 낮 최고기온도 영하 1.6도에 머물러 하루 종일 쌀쌀했다.
강찬수 기자
또 올 들어 세 번째 황사가 발생하면서 이날 오전 8시 강화도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당 375㎍(마이크로그램, 100만분의 1g), 관악산에서는 오전 10시에 324㎍으로 측정돼 평상시의 5~6배 수준에 이르렀다.
또 이날 아침 대관령 영하 13.9도를 비롯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졌다.
서울지역의 경우 낮 최고기온도 영하 1.6도에 머물러 하루 종일 쌀쌀했다.
강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