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농협지점장 익사체로 발견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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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실종됐던 농협 풍납동지점장 석무징씨(50·서울 신사동)가 10일만인 27일 오후 6시쯤 서울 금호4가 용비교 밑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석씨는 17일 오후 7시쯤 자신의 부인이 간통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구속되자 승용차를 타고 혼자 외출,18일 오후 4시쯤 서울 성수동 성수대교밑에서 승용차만 발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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