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봉사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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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정희자 동우개발회장이 25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봉사장(금강) 을 받았다.
정씨는 8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88, 89년 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을 맡아 불우청소년선도를 비롯, 헌혈운동확산·제8회 서울장애자올림픽지원·사할린동포 모국방문지원·월남난민보호소지원·청소년수련시설지원 등 적십자사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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