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유학생 살해범/1만마르크 현상/베를린경찰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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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베를린=유재식특파원】 지난 15일 피살된 한국유학생 이경림씨(32·여) 사건과 관련,베를린 경찰은 23일 범인검거에 1만마르크(약 4백5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지난 19일 베를린에 간 이씨의 가족들은 24일 평소 다니던 베를린 가톨릭교회에서 영결식을 가진후 이날 저녁 이씨의 시신을 한국으로 운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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