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9년... 외고 등 특목고 1084명 합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이지외국어학원은 1998년 10월 대치동 본원을 개원하면서 출발했다.
이듬해 대치문화복지회관에서 모의UN총회를, 강남구민회관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이후 모의 WTO·ASEM총회, 전국 영어경시대회 등을 지속하며 강남권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외고 및 자사고 합격률도 꾸준히 증가해 개원 후 8년간 외고 등 특목고에 1005명을, 민사고에 79명을 보냈다.
2002년에 수지 캠퍼스를, 2003년에는 평촌·분당·강동·목동 캠퍼스, 2005년 전주·압구정 캠퍼스, 2006년 대전·중계 캠퍼스와 대치 특목관을 잇따라 개원했다.
현재 대치 본점을 포함해 국내 11개 캠퍼스와 해외 뉴저지·밴쿠버 등 2개 캠퍼스에서 1만 여명의 학생들이 이지어학원의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고 있다. 2004년에는 단기유학 프로그램을 시작, 1·2기 학생을 캐나다에 보냈다. 현재 캐나다 5기, 미국 1기가 진행 중이다.

02-554-1414, www.egschool.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